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지나 ‘8등신이 8배 모자란 사람?’…“나한테 욕하는 줄 알았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6-21 08:40
2011년 6월 21일 08시 40분
입력
2011-06-21 08:26
2011년 6월 21일 08시 2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가수 지나가 한국말 때문에 겪었던 굴욕담을 공개했다.
지나는 20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게스트로 출연해 캐나다에서 오래 생활한 탓에 한국어가 서툴다는 고민을 털어놨다.
그는 “한국에 온 지 꽤 됐지만 어떨 때 한 번씩 꼭 막힌다”라며 한국어를 잘 몰라 겪었던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지나는 “나에 대한 기사들이 ‘8등신 몸매의 소유자’ 이런 식으로 뜨기 시작했다”며 “8등신이란 말에 황당해서 엄마한테 바로 전화를 걸었다”고 말했다.
이유인즉슨 지나는 ‘등신’을 욕으로 생각해 ‘8등신’을 8배 모자란 사람이라고 착각했던 것.
또 지나는 “부처님 오신 날을 처음 듣고 ‘부처님이 친구야?’라고 물어봤다”며 또다른 에피소드를 고백했다. 이에 MC 정찬우는 “8등신 같았죠?”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지나 외에도 방송인 박지윤, 포미닛 현아 권소현 등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출처|‘안녕하세요’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경찰, ‘발사체 핵심기술 유출’ 의혹 항우연 압수수색
전남 화순 야생 포유류서 조류 인플루엔자 검출…국내 첫 사례
교육부 “의대생 동맹 휴학 승인 말라” 대학 총장들에 공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