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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유세윤·장동민·유상무, 이번엔 ‘취침 사인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6-29 14:36
2011년 6월 29일 14시 36분
입력
2011-06-29 14:11
2011년 6월 29일 14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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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가 이색 팬 사인회를 열었다.
바로 ‘취침 사인회’로, 두달 전 경기 김포에 문을 연 유상문의 PC방에서 26일 밤부터 27일 새벽 사이에 진행됐다. 이는 당시 행사에 참여한 누리꾼들이 사진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리면서 알려졌다.
사진 속에서 세 사람은 이불을 깔고 바닥에 누워 잠거나, 영화를 보는 등 자유로운 모습이다. 홍보 현수막에는 “잠이 모자라서 이불 깔고 자면서 함, 10명 모이면 자다 일어나서 사인”이라고 적혀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정한 우정이다”, “뼈그맨 유세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4월에는 유상무의 PC방에 유세윤과 장동민이 재미난 글귀를 담은 화환을 보내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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