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김병만, 녹화 중 김정은에게 기습 뽀뽀 “사심방송?”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6-30 15:10
2011년 6월 30일 15시 10분
입력
2011-06-30 14:47
2011년 6월 30일 14시 4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개그맨 김병만이 배우 김정은에 기습 뽀뽀를 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김병만은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KBS2 ‘개그콘서트’ 600회 특집 녹화에서 김정은과 호흡을 맞췄다.
이날 김병만이 맡은 코너 ‘달인’은 ‘인맥의 달인’을 주제로 가수 박상민, 배우 차태현, 김정은이 특별 손님으로 참여했다. 김정은과는 과거 MBC ‘종합병원2(2008)’에 함께 출연했던 인연이 있다.
김정은의 등장에 류담은 “두 사람이 친한 사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며 놀라움을 표시했다. 이에 김정은과 김병만이 포옹하고 업는 등 친분을 과시했다.
그러자 류담은 “친한 사이라면 볼에 뽀뽀는 할 수 있다”라고 짓궃은 농담을 던졌고, 김정은은 잠시 망설이다 수긍했다. 이에 김병만은 김정은에게 “볼에 뽀뽀를 해달라”고 요청했다.
돌발 상황은 여기서 발생했다. 김정은이 김병만의 볼에 다가가는 순간, 김병만이 얼굴을 돌려 김정은의 입에 기습 뽀뽀를 한 것.
놀라운 현장 애드리브에 김병만은 김정은에게 사과했고, 김정은은 웃음으로 대처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택연, 김상경, 씨스타19, 시크릿, 제시카고메즈, 허각과 허공 등이 출연한 '개콘' 600회 특집은 7월 3일 방송된다.
사진제공=KB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美 ‘민감국가’ 지정에… 野 “尹 핵무장론 탓” 與 “이재명 반미노선 탓”
“우주선에 외계인 침투했다”…9개월 갇혔던 우주비행사 소동
“취업자 수 4년뒤부터 감소… 2033년까지 일손 82만명 더 필요”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