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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예 뉴스 스테이션] 명필름, 용인시청 여자 핸드볼팀에 2천만원 기부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1-07-01 07:00
2011년 7월 1일 07시 00분
입력
2011-07-01 07:00
2011년 7월 1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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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제작사인 명필름이 해체위기에 놓인 용인시청 여자핸드볼 팀 돕기 성금으로 2000만원을 내놓는다.명필름은 2011 SK 핸드볼 코리아리그 플레이오프 용인시청과 삼척시청의 경기가 열리는 7일 경기도 광명실내체육관에서 용인시청 여자 핸드볼 팀에 성금을 전달한다. 명필름은 2008년 아테네 올림픽에 참가한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을 소재로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을 제작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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