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대드님’ 애국가 가사 실수 김범수 “대송합니다” 사과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7-03 15:33
2011년 7월 3일 15시 33분
입력
2011-07-03 15:25
2011년 7월 3일 15시 2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비주얼 가수’ 김범수가 재치 만점 사과 글을 남겼다.
김범수는 2일 오후 5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LG 트윈스 대 두산 베어스 경기에서 애국가 가사 중 “하느님이 보우하사”를 “대드님이 보우하사”로 잘못 불렀다. 애국가를 부르다 대한사람과 하느님을 혼동하고 만 것.
김범수는 트위터에 “대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자신의 실수에 빗대 ‘죄송합니다’를 ‘대송합니다’로 바꾼 것이다.
누리꾼들은 “다음부터 틀리지 말았으면 좋겠다”, “김범수가 아무리 대세라고 해도 ‘대’느님은 웃겼다”, “사과도 센스가 넘친다”라는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범수는 3일 강원도 춘천 남이섬에서 열리는 ‘레인보우 페스티벌 2011’ 브라이언 맥나잇 공연에 스페셜 게스트 참석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트럼프 “바이든의 선제 사면, 오토펜 사용해 무효 …최고 수준 수사”
제이미맘 서준맘, 줄잇는 ‘○○맘’ 패러디…풍자? 조롱? ‘아슬아슬 줄타기’
우비 쓰고, 핫팩 들고…폭설에도 尹 탄핵집회는 계속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