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소 취하 원해” “먼저 합의해줘” 이지아-서태지 지리한 공방전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1-07-05 22:30
2011년 7월 5일 22시 30분
입력
2011-07-05 20:04
2011년 7월 5일 20시 0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이혼 관련 소송을 벌이고 있는 가수 서태지와 연기자 이지아가 4일과 5일 이틀 동안 보도자료를 통해 상대의 주장을 반박하는 지리한 공방을 주고받았다.
서태지측이 “소송 취하를 원한다”는 이지아의 입장 발표에 대해 “두 가지만 합의하면 소취하에 합의할 수 있다”며 역공세를 폈다.
이지아는 4일 밤 늦게 소속사 키이스트를 통해 “원만하게 본 건을 해결하기를 원한다”며 “이지아가 고의로 이혼을 다시 주장한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그러자 5일 오후 들어 서태지 소속사 서태지컴퍼니가 보도자료를 통해 “쌍방 부 제소합의와 비방금지 두 가지를 (이지아 측에)제안한다. 향후 쌍방간에 어떠한 문제도 발생시키지 않겠다는 약속”이라며 “이지아가 이를 받아들일 경우 소 취하에 동의하겠다”고 밝혔다.
서태지측은 또한 “이지아가 소송 초기 단계부터 이혼 효력이 발생하지 않았다는 것을 인지했고 이에 따라 소송 내용을 ‘이혼 및 위자료 재산분할 청구로 청구취지를 변경했다”고 이지아측의 주장을 반박했다.
서태지측의 반박에 이어 5일 오후 7시께 이지아측은 다시 보도자료를 통해 “서태지측이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며 먼저 발표된 서태지측 보도자료의 내용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이해리 기자 (트위터 @madeinharry) gofl1024 @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尹파면’ 시위 민주당 당원 사망…이재명 “가슴 미어져”
‘월 671만원’ 시그니엘 관리비 깜짝…“연봉 1억도 못내”
“입학만 하면 200만원” 신입생 0명 위기 막은 초교 동문회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