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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주현미도 방부제 미모 등극? 더 예뻐졌어
Ar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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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6 08:04
2011년 7월 6일 08시 04분
입력
2011-07-06 08:00
2011년 7월 6일 08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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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창민이 가요계 대선배 주현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창민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주현미 선배님 너무 좋아요. 이런 말씀 드리기 좀 그렇지만 사… 사… 사… 사진 찍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두 사람은 대기실 복도에서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짧은 헤어스타일로 더 앳된 외모를 과시하는 주현미가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훈훈한 선후배 사이”, “뛰어난 노래 실력에 외모까지 닮은 것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4일 진행된 KBS 2TV '불후의 명곡2' 녹화에 참여했다.
한편, 주현미는 약사 출신 트로트 가수로 1985년 ‘비 내리는 영동교’로 데뷔했다. 1988년 ‘신사동 그 사람’이 큰 인기를 끌면서 가수왕에 올랐으며 2009년에는 소녀시대 서현과 ‘짜라짜라’라는 듀엣곡을 선보인 바 있다.
사진출처=창민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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