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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에 뉴스 스테이션] 김준성, 할리우드 영화 주연으로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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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7 07:00
2011년 7월 7일 07시 00분
입력
2011-07-07 07:00
2011년 7월 7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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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준성이 할리우드 영화 ‘이노센스 블러드’(Innocence's Blood)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이노센스 블러드’는 전직 형사인 주인공이 납치된 자기 아들을 구출하고자 형사로 돌아가 범죄자를 소탕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로 김준성은 주인공 제임스 박 역을 맡았다. 네덜란드계 금융회사 ABN 암로에서 펀드매니저로 일한 김준성은 2009년 ‘더 포가튼’으로 미국에 진출했으며 지난해에는 영화 ‘만추’에 출연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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