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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래-김송 부부, 시험관 아기 시술 포기한 사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7-07 09:54
2011년 7월 7일 09시 54분
입력
2011-07-07 09:47
2011년 7월 7일 09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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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래-김송 부부.
강원래-김송 부부가 시험관 아기 시술을 포기한 사연을 밝혔다.
최근 진행된 SBS ‘스타부부쇼-자기야’ 녹화에서는 ‘당신의 독설’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녹화에서 MC 김용만은 강원래에게 “아내에게서 독설을 들은 적이 있냐”고 물었고, 강원래는 “시험관 아기 시술을 준비하며 들은 적이 있다”고 답했다.
결혼 8년차 부부인 강원래-김송 부부는 그동안 아기를 갖기 위해 서너차례 시험관 아기 시술을 해왔지만 실패를 거듭해왔던 것.
강원래는 “실패를 할때마다 아내가 ‘내가 왜 이런 고생을 해야되냐? 너 때문이 아니냐?’고 독설을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송은 “남편이 나에게 ‘때려치워라. 누가 아이 원한다고 했냐?’고 말했다”며 서로의 마음에 상처를 남겼던 사실을 토로했다.
강원래-김송 부부는 “이후 4년여 간 시험관 아기 시술을 시도하지 않았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샀다.
김송은 또한 “친정 엄마의 소원이었던 아기를 내 욕심만 가지고 이뤄드리지 못한 것 같다”며 눈물을 보여 스튜디오를 숙연하게 했다. 방송은 7일 밤 11시 15분.
동아닷컴 조윤선 기자 zowoo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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