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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 위드 더 스타’ 오상진 문워크, 카메라가 놓쳐 빈축 시청자들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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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9 09:27
2011년 7월 9일 09시 27분
입력
2011-07-09 09:21
2011년 7월 9일 09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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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댄싱위드더스타'가 출연진 오상진 아나운서의 문워크를 화면에 담아내지 못했 빈축을 샀다.
오상진은 8일 방송된 '댄싱위드더스타'에서 파트너 함가연과 함께 마이클잭슨의 노래에 맞춰 브레이크 댄스를 선보였다.
오상진은 노래에 맞춰 문워크 댄스를 선보였으나 카메라가 발동작을 잡아내지 못했다.
심사위원 남경주도 "춤의 황제 마이클잭슨 분위기를 내는 게 쉽지 않은 걸 알고 있다. 하지만 노력의 흔적이 많이 보인 무대였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중간에 카메라가 오상진씨 문워크할 때 미처 쫓아가지 못했다. 그게 참 아쉽다"고 밝혔다.
이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빌리진은 문워크를 봐야 되는데", "오상진 아나운서의 문워크를 못봐서 조금 아쉬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상진 아나운서는 심사위원들에게 총점 19점을 받아 네번째로 탈락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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