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키앤크 연습중 이마 부상 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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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7월 9일 11시 32분


개그맨 김병만이 이마 부상을 입었다.

SBS ‘일요일이 좋다-김연아의 키스앤 크라이 (이하 키앤크)’에 출연중인 김병만은 12일에 열리는 3차 대회를 연습하다 넘어져 이마에 부상을 당했다. 다행히 심하지 않은 가벼운 찰과상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들은 팬들은 “열심히 하는 것도 좋지만 몸도 생각 하시길”“달인 김병만! 멋진 모습 기대할게요”라는 걱정과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김병만은 10일 방송되는 키앤크에서 이수경과 탱고를 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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