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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인-김규리, 서로 감사 인사 ‘누나 항상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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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9 14:58
2011년 7월 9일 14시 58분
입력
2011-07-09 14:45
2011년 7월 9일 14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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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셰인 미투데이
서바이벌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출신 셰인과 배우 김규리가 감사 인사를 주고 받았다.
김규리는 8일 MBC TV '댄싱 위드 더 스타'가 끝난 후 자신의 트위터에 "우영씨 그리고 셰인. 고마워요. 진심으로. 그대들 덕분에 참 즐거웠던 한 주였어요"라고 글을 남겼다.
김규리와 김강산 커플은 이날 방송에서 파워풀한 힙합 댄스를 선보였다. 2PM의 우영은 김규리와 김강산 커플의 힙합 안무를 지도했으며, 셰인은 이들의 힙합 댄스 곡 '그대 내맘에 들어 오면은'을 불렀다.
'댄싱 위드 더 스타'가 끝난 후 셰인은 자신의 트위터에 "규리누나! 너무 너무 잘했어요! 진짜로 와우.. 정말 대박이다 오늘밤 축하합니다! 강산형도 잘했어요. 항상 화이팅 누나"라고 적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말 훈훈하다", "김규리, 셰인 앞으로도 화이팅" 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규리는 '댄싱 위드 더 스타'에 출연해 힙합 댄스를 선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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