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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조인성, 정형돈에 “한유라님 좋아합니다” 도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7-10 14:25
2011년 7월 10일 14시 25분
입력
2011-07-10 14:06
2011년 7월 10일 14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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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MBC 방송화면 캡쳐]
배우 조인성이 ‘무한도전’의 멤버 정형돈에게 도발을 감행했다.
조인성은 지난 9일 방송한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정형돈에게 “한유라님을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조인성이 말한 한유라는 정형돈의 아내이자 방송 작가.
이날 방송에서‘정형돈의 전화번호를 알아내라’는 친화력 테스트 미션을 받은 조인성은 정형돈과 차를 마시며 “전화번호를 달라”고 말했다.
이에 정형돈은 “볼 일이 있으면 매니저를 통해서 물어보라”고 대답했다.
다시 조인성은 “예전에 은갈치 양복 패션은 내가 지난 2005년 영화에서 먼저 입었다”고 밝혔고 정형돈은 “나는 이미 90년대에 S전자 입사 때 부터 입었다. 이런 따라쟁이”라고 놀렸다.
당황해 하던 조인성은 “한유라님은 잘 계시냐?”고 물었고 정형돈은 “왜 남의 아내 이름을 외우냐?”고 언잖아 했다. 이에 조인성이 “제가 한유라님을 좋아하거든요”라고 도발했다.
이어 조인성은 정형돈에게 “집 안 팔렸으면 내가 사겠다”고 제안을 했다. 정형돈은 흔쾌히 전화번호를 주기로 약속했고 조인성은 미션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SBS‘일요일이 좋다-옛날TV’, ‘미스터리 특공대’ 등을 맡았던 한유라는 현재 SBS ‘재미있는 퀴즈클럽’에서 구성작가로 활동 중이다. 그는 2009년 9월 정형돈과 결혼했다.
사진출처=MBC 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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