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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정태, '소녀K'서 키다리 아저씨 변신 ‘액션연기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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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2 16:10
2011년 7월 12일 16시 10분
입력
2011-07-12 16:01
2011년 7월 12일 16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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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배우 김정태가 12년 연기인생 중 세 번째로 착한 역을 맡는다.
김정태가 '한국판 니키타'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채널CGV '소녀K'에서 여주인공 한그루(차연진)의 키다리아저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는 것.
'소녀K'은 어머니의 복수를 위해 킬러로 성장해가는 소녀 '차연진' (한그루)의 스릴 넘치는 복수극을 그린 미소녀 킬러 액션이다.
김정태는 이번 '소녀K'에서 한그루의 복수를 돕는 조력자 '유성호' 역을 맡아 착한 캐릭터를 연기할 예정이다. 또 한그루의 엄마 장인숙 역을 맡은 전미선을 향한 지고지순한 순애보를 연기해 평소 볼 수 없었던 부드러운 남성미도 선보일 예정이다.
김정태는 전미선(장인숙)의 딸 한그루(차연진)가 위기에 놓이자 몸 담았던 사설조직을 배신하고 두 모녀와 함께 탈출을 감행하는 것은 물론, 엄마를 잃고 혼자 남게 된 한그루를 물심양면으로 돕는 듬직한 키다리아저씨 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김정태는 "요즘 하는 일마다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며 "다들 즐겁게 촬영하고 있는 만큼, 재밌는 작품이 탄생할 것 같다. '김정태표 키다리아저씨' 캐릭터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소녀K'는 5월 18일 크랭크인에 들어가 현재 80% 가량 촬영을 마친 상태로, 오는 8월 중순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CJ E&M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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