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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연 청순했던 여고 시절 공개…‘춘천 아이유였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7-13 09:50
2011년 7월 13일 09시 50분
입력
2011-07-13 09:37
2011년 7월 13일 09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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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연이 청순했던 고등학교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노사연은 최근 SBS ‘달고나’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노사연의 고등학교 은사가 출연해 그가 춘천여고 시절 “춘천의 아이유였다”고 증언해 많은 사람을 놀라게 했다.
당시 노사연은 귀여운 외모와 뛰어난 기타실력과 노래실력으로 인기가 아이유 못지않았다는 것.
노사연의 은사는 “정전이 자주 되던 그 시절, 정전되면 노사연이 기타반주에 맞춰 노래를 부르곤 했는데 노래 실력이 대단해 모두 불이 다시 켜지는 걸 싫어할 정도였다”고 전했다.
또 소풍을 가면 노사연이 기타를 들고 조율하는 소리만 들어도 아이들이 여기저기서 몰려들었다며 그 시절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방송은 7월 15일.
사진 출처|‘달고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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