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8일 아이유의 데뷔 1004일 기념 팬미팅 현장에는 아이유에게 보낸 일본 기획사들의 축하 화환이 줄을 이었다. 이를 찍은 사진이 1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돼 관심을 모은 것.
이 축하 화환들에는 ‘EMI 뮤직 제팬 - 빨리 일본에서 뵙기를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제팬 - 아이유 데뷔 1004일 기념 팬미팅 축하합니다’, ‘포니캐년 사장 - 더 훌륭한 아티스트로서의 아이유 양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시지가 쓰여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역시 아이유가 대세구나”, “아이유 곧 일본 진출 하려나?”라는 등의 관심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최근 SBS '키스앤크라이'에서 첫 탈락자로 선정돼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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