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현빈 해병대 최근 일상 공개…“현빈이 방정맞게 웃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7-13 18:24
2011년 7월 13일 18시 24분
입력
2011-07-13 16:35
2011년 7월 13일 16시 3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출처= 인터넷 커뮤니티
현빈이 군에 입대한지도 어느덧 4개월이 지났지만 그를 기다리는 여성팬들은 여전히 고무신을 거꾸로 신지 않은 채 ‘현빈앓이’ 중이다.
이런 ‘현빈 고무신녀’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현빈 군생활 일화가 깜짝 공개돼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해병대 입대한 현빈 군생활 일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기 때문이다.
글을 올린 네티즌은 “후배의 친구가 현빈 맞선임이다”라며 “후배 친구에게 들은 몇 가지 이야기다”라고 말을 꺼냈다.
이어 “후배 친구가 현빈을 잘 사는 외국인을 보는 기분이다”고 했다며 “학교 이야기를 해도 잘 모르고 게임을 해도 잘 모르고 심지어는 여자 이야기를 해도 잘 몰라 공통적인 주제를 찾기 매우 어려워 한다”고 전했다.
또 “어느날은 현빈이 내무실에서 TV를 보다 탕웨이랑 찍은 CF가 나왔는데, 탕웨이가 ‘현빈은 뭐하고 있을까?’라는 대사가 나오자 후배 친구가 ‘어디 있기는… 여기서 죽치고 있지’라고 말했더니 현빈이 방정맞게 웃었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울러 “현빈은 휴식시간을 이용해 팬들에게 받은 편지를 모두 다 읽어 본다”며 “읽고 난 편지는 보관 할 수 없을 정도로 많아 집으로 돌려보낸다고 한다”고 말했다.
현빈의 팬 사랑은 이에 그치지 않고 ‘사지방’(군대에 마련된 사이버 지식방으로 PC를 이용하는 곳)에서 거의 디시인사이드의 현빈갤을 보며 팬들의 사랑을 느끼고 있다고 한다.
이 밖에도 “해병대는 후임이 휴가를 나갈 때 선임이 휴가비로 돈을 몇 만 원씩 주지만, 평생 돈을 안 벌어도 될 만큼 CF를 찍고 입대한 현빈에게 얼마를 줘야할 지 난감하다고 한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전에 조인성도 이런 군대 루머 많았는데…하지만 실화라면 너무 재밌다”, “읽고나니 편지 쓰고 싶게 만드는 현빈은 역시 개념남”, “현빈이 방정맞게 웃는거 한 번만 보고싶다”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
▶ 200자 뉴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우주선에 외계인 침투했다”…9개월 갇혔던 우주비행사 소동
[단독]금융 민원, 작년 11만건 넘어 사상 최고… ELS-티메프사태 등 영향
신규 댐 9곳 지어 물 1억 t 저장… 후보지 5곳은 보류-재추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