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미수다’ 브로닌 “한국 남자와 파혼…살고 싶지 않았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7-15 09:52
2011년 7월 15일 09시 52분
입력
2011-07-14 16:50
2011년 7월 14일 16시 5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외국인 방송인 브로닌이 파혼 사실을 털어놨다.
브로닌은 14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서 ‘미녀들의 수다’(이하 미수다)에 함께 출연했던 비앙카, 따루, 에바와 템플스테이 체험을 했다.
이날 사찰에서 브로닌은 한국 남자에 대한 시를 쓰던 중 얼마 전 파혼을 겪은 사실을 고백했다.
브로닌은 “아픈 이별을 겪었다. 약혼까지 했다가 작년 겨울에 헤어졌다. 무척 힘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때 ‘나 한국에서 살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다”며 “매일 울면서 비앙카, 에바, 따루에게 연락을 했다. 너무 힘들어서 정말 살고 싶지 않았다”며 결별 당시의 힘들었던 심경을 토로했다.
이에 비앙카는 “(그 남자)진짜 진짜 진짜 못생겼어”라며 특유의 애교 섞인 말투로 브로닌을 위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미수다’ 미녀들은 108배 하기, 시 짓기 백일장 등을 체험하며 한국생활을 하며 쌓은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OECD, 韓 올해 성장률 2.1→1.5% 대폭하향
與 ‘배우자 상속세 폐지’ 발의… 30억 한도 풀어
트럼프 “시진핑, 머지않은 미래에 미국 방문할 것”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