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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손바닥에 물집 잡히고 굳은살 투성이…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7-16 10:13
2011년 7월 16일 10시 13분
입력
2011-07-16 10:06
2011년 7월 16일 10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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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멤버들 손바닥에 물집이 생겼다. 굳은 살이 생기고, 허물이 벗겨졌다. 바로 ‘조정 특집‘ 때문이다.
길은 1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불쌍한 우리 홍철이 손. 무도 보고 마음이 짠하다"며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30일 조정대회를 앞두고 연일 조정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길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물집이 터지고 굳은살 투성이가 된 노홍철의 손과 환하게 웃고 있는 노홍철의 모습이 담겨 있다.
길은 "다음에는 형제들 손 단체컷 올리겠다. 7월30일까지 특훈이다. 어텐션~얼레리~로우프"라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진짜 아프겠다”라며 가슴 아파 하면서도 조정대회가 기대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무한도전' 팀이 출전하는 'STX Cup Korea Open Regatta'는 30일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진행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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