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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지성, 본의 아니게 ‘대두’가 되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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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9 11:46
2011년 7월 19일 11시 46분
입력
2011-07-19 11:41
2011년 7월 19일 11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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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성이 그만 대두가 되야했던 슬픈 사연(?)을 공개했다.
19일 지성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이 사진을 올려야하나 말아야하나 망설였습니다. 우리 스태프가 만들어줬는데 보고 얼마나 웃었는지…더운 여름에 시원하게 웃으시라고 용감하게 올려봅니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지성은 JYJ 김재중과 함께 있는 사진인데 스태프가 지성의 머리만 포토샵 처리를 해 대두로 만들어버린 것. 본의 아니게 지성은 재중과 함께 ‘대두샷 인증’을 찍게 된 것이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은 “너무 귀여워요, 맘에 쏙 드는 사진이네요”“어울리다고 하면 삐치실 건가요? 너무 재미있어요”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성은 배우 최강희와 가수 김재중과 함께 SBS 수목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에 출연한다.
사진출처ㅣ지성 미투데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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