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3사 수목극 이민호 ‘시티헌터’ 독주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1-07-21 10:20
2011년 7월 21일 10시 20분
입력
2011-07-21 10:15
2011년 7월 21일 10시 1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지상파 3사 수목드라마의 시청률 순위가 명확하게 갈렸다.
이민호 주연의 ‘시티헌터’가 시청률 독주를 펼치는 가운데 20일에 시작한 사극 ‘공주의 남자’가 2위로 진입했다. 박신혜·정용화 주연의 ‘넌 내게 반했어’는 한 자릿수 시청률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 집계에 따르면 20일 밤 10시에 방송한 SBS ‘시티헌터’(극본 황은경·연출 진혁)가 전국 시청률 17.9%(이하 동일기준)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 방송한 3사 수목드라마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이날 ‘시티헌터’에서는 주인공 이민호의 부친이 대통령인 천호진이란 사실이 밝혀져 시청자를 충격에 빠트렸다. 종영을 앞두고 이야기에 긴장이 더해진 ‘시티헌터’는 같은 시간 방송하는 수목드라마를 압도적인 시청률 차이로 따돌리며 독주를 펼치고 있다.
한편 이날 첫 회를 방송한 KBS 2TV ‘공주의 남자’(극본 조정주·연출 김정민)는 9.3%의 시청률로 수목드라마 2위에 올랐다.
박시후·문채원 주연의 이 드라마는 조선시대 초 수양대군의 딸과 김종서의 아들이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는 내용을 다룬 멜로 사극이다. ‘조선판 로미오와 줄리엣’을 표방하는 드라마로 김영철, 이순재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같은 시간 방송한 MBC ‘넌 내게 반했어’(극본 이명숙·연출 표민수)의 시청률은 5.7%에 그쳤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트위터@madeinharry) gofl1024@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권성동 “지방에 추가로 주택 구입 시 다주택자 중과세 폐지”
신규 댐 9곳 지어 물 1억 t 저장… 후보지 5곳은 보류-재추진
[사설]연금특위 구성 신경전… 겨우 합의된 모수개혁도 허사 될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