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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나란히 선 ‘통증’의 주역들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1-07-21 16:04
2011년 7월 21일 16시 04분
입력
2011-07-21 15:11
2011년 7월 21일 15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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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11시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열린 영화 ‘통증’의 제작보고회에서 주연배우 권상우와 정려원이 곽경택 감독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통증’은 어릴 적 자동차 사고로 가족을 잃은 죄책감과 사고로 인한 후천적인 후유증으로 통증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 남순(권상우 분)과 통증에 유난히 민감하게 반응하는 동현(정려원 분)의 사랑을 다룬 강풀 원작의 만화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오는 추석 개봉예정이다.
임진환 기자 (트위터@binyfafa)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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