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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몸매’ 간미연 망언 “얼굴이 찐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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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1 20:32
2011년 7월 21일 20시 32분
입력
2011-07-21 20:24
2011년 7월 21일 20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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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얼굴이 찐빵이 됐다…이게 다 심술보!”
가수 간미연의 망언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간미연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요새 얼굴이 찐빵이 됐다…이게 다 심술보! 인사동에서 청계천으로 이동 중! 으흐흐 끝이 보인다! 아…너무 덥다”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간미연은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반달 모양의 눈웃음과 통통한 볼이 한껏 귀여움을 자아낸다.
이에 누리꾼들은 “저 얼굴이 찐빵이면 난 어쩌나?” “나이를 거꾸로 먹는 것 같다. 동안 미모 비결이 뭐냐?” “망언스타 추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간미연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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