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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하주희, 차원이 다른 섹시함 공개 ‘男心은 어쩌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7-23 18:15
2011년 7월 23일 18시 15분
입력
2011-07-23 18:06
2011년 7월 23일 18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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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주희(28)가 색다른 매력의 섹시 화보를 공개했다.
드라마 ‘나쁜 남자’에서 김남길을 유혹하는 톱스타 최혜주 역으로 눈길을 모았던 하주희는 최근 스타화보 ‘블루 벨벳(Blue Velvet)’을 선보였다.
하주희는 이번 화보에서 그동안 선보였던 도도하고 새침한 모습에서 탈피, 치명적 팜므파탈로 파격 변신했다.
하주희는 방금 잠에서 깨어난 듯 새하얀 이불 속에서 해맑은 미소와 함께 순수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는가 하면, 해변가와 바위 위에서는 도발적이면서도 아름다운 바디 라인이 돋보이는 포즈로 눈길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특히 관능미와 청순함, 섹시함과 발랄함 등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낸 하주희는 매번 다른 사람을 보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새로운 매력들을 발산했다.
지난 7월 초 태국 푸켓에서 촬영한 하주희의 스타화보 ‘블루 벨벳’은 영화 ‘블루 벨벳’을 메인 콘셉트로 극중 여주인공처럼 거부할 수 없는 아름다움을 가진 팜므파탈의 매력을 하주희만의 느낌으로 담아냈다.
사진 제공|스타화보닷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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