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편의점 앞 플라스틱 테이블에서 캔맥주를 마시는 사진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이효리는 23일 “맥주가 가장 맛있는 곳, 편의점 앞 파라솔”이란 글과 함께 편의점 앞 테이블로 보이는 곳에서 맥주를 마시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트위터(@frog79)에 공개했다. 누리꾼들은 “흉내 낼 수 없는 그녀만의 솔직함, 역대 아이돌 캐릭터 중 단연 최고” “여유로워 보인다” 등의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 누리꾼은 “술 마시는 장면이 나와 청소년 유해물 판정, 19세 미만 관람불가”라며 재치 있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