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해리’의 위력, 고지전-퀵 따돌리고 2주째 박스오피스1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7-25 11:27
2011년 7월 25일 11시 27분
입력
2011-07-25 11:04
2011년 7월 25일 11시 0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해리포터가 대작 한국영화들을 따돌리고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해리포터 마지막 시리즈인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2’가 개봉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새롭게 흥행 경쟁에 돌입한 한국영화 ‘고지전’고 ‘퀵’을 따돌렸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2’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전국 628개 스크린에서 70만5817명을 동원해 1위에 올랐다. 13일에 개봉한 이 영화의 누적관객 296만5470명이다.
20일에 나란히 개봉한 신하균·고수 주연의 ‘고지전’과 이민기·강예원의 ‘퀵’은 해리포터의 인기를 뛰어넘지 못했다.
한국전쟁의 휴전과정을 그리며 강한 반전의 메시지를 전하는 ‘고지전’은 같은 기간 721개 스크린 54만9530명의 관객을 기록했다. 누적관객 81만5344명이다.
폭탄 액션영화 ‘퀵’은 633개 스크린 43만1903명을 동원, 누적관객 62만7327명이 됐다.
‘고지전’과 ‘퀵’은 같은 날 개봉하는 한국 블록버스터로 치열한 경쟁을 예고해 왔다. 개봉 첫 주말에는 ‘고지전’이 90여 개 스크린을 더 스크린을 확보해 11만 명의 관객을 더 불러 모아 우위를 점했다.
6월29일 개봉해 700만 고지를 넘어선 ‘트랜스포머3’는 4위로 내려앉았다. 478개 스크린에서 22만1116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은 735만5881명이다.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카2’는 방학을 맞은 가족 관객의 확실한 관심을 얻었다. 456개 스크린에서 17만6997명을 동원, 누적관객은 21만7447명이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트위터@madeinharry) gofl1024@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단독]이재용 “삼성, 죽느냐 사느냐 직면”… 제2 프랑크푸르트 선언
트럼프 “18일 푸틴과 통화… 러-우크라 자산 분할 대화중”
[횡설수설/이진영]목소리 잃은 ‘미국의 소리’… 미국의 적에게 주는 선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