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 같은 얼굴로 ‘컴퓨터 미인’이라 불리는 배우 황신혜(48)의 21살 모습이 공개됐다.
25일 한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 “황신혜…이런 미인 없어요…”라는 제목으로 과거 황신혜가 출연했던 방송 캡처 화면이 게재됐다.
이는 1984년 ‘MBC 베스트셀러극장-우산 속의 세여자’라는 작품. 7월 종영한 MBC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 극 중 차동주(김재원 분)의 엄마 태현숙 역을 맡았던 배우 이혜영도 함께 출연했다. 사진 속 21살 황신혜는 서구적인 코와 턱선, 갸름한 얼굴로 ‘자연산 미인’임을 입증했다.
한편, 황신혜는 지난 24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스타 별별랭킹’에서 아줌마 비키니 스타 1위에 등극했다. 한채영과 오윤아는 각각 2,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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