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스페셜 `안철수와 박경철 2`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안철수와 박경철2`는 10.9%의 전국시청률(AGB닐슨미디어리서치)를 기록하며 SBS `기적의 오디션(7.4%)‘, KBS 2TV `휴먼서바이벌 도전자(4.6%)’를 꺾고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2편에서 안철수와 박경철, 김제동은 경남 산청의 지리산 고등학교를 찾았다. 청소년들의 고민과 진로 등에 대한 즉석 토크를 위한 것. 이 방송에서 세 사람은 시대에 따른 리더십의 변화, 새로운 리더쉽의 특징 등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 큰 호응을 받았다.
`안철수와 박경철`은 지난 1월 신년특집으로 방송된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 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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