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온라인] ‘엄마’ 이수영 “우리 아들 탕탕이 발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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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8월 3일 07시 00분


사진출처|이수영 트위터
사진출처|이수영 트위터
가수 이수영이 숨길 수 없는 모성애를 드러냈다. 이수영은 2일 새벽 트위터(asinger_lee)에 “우리 탕탕이 발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양 손으로 아기의 발을 감싸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탕탕이’는 이수영이 낳은 첫 아들의 태명이다. 아기의 작은 발을 감싸고 있는 이수영의 손이 따뜻한 분위기를 풍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수영도 엄마가 됐다”, “발라드 가수 이수영의 새로운 발견”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수영의 친구인 박경림 역시 둘째 아이를 임신한 것을 떠올리는 일부 누리꾼들은 “79클럽이 이제 엄마클럽이 됐다”고도 반겼다. 지난해 10월 사업가 조 모 씨와 결혼한 이수영은 7월27일 오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첫 아들을 낳았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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