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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성형고백’ 우리, 과거 사진 공개 “어릴 때가 더 예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8-03 21:03
2011년 8월 3일 21시 03분
입력
2011-08-03 20:58
2011년 8월 3일 20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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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성형 고백을 한 배우 우리가 어린이 프로그램 ‘뽀뽀뽀’에 출연했던 사진이 화제다.
3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뽀뽀뽀 출신 우리’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두 장 게재됐다.
사진을 올린 누리꾼은 “혹시 이 소녀를 기억하나, 약간 신민아를 닮은 느낌 어린 나이 치고는 모델포스가 후덜덜한 이 소녀. 한 때 13살 모델이라고 유명했던 김윤혜 양이다” 라는 글을 적어 우리와 김윤혜가 동일 인물임을 밝혔다.
사진 속 우리는 성형 고백이 무색할 정도로 귀엽고 깜찍한 외모를 자랑한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와 똘똘한 눈이 시선을 모은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장쯔이를 닮은 것 같아요”,“뽀뽀뽀 출신이었군요. 신세경과 동기?”,“정말 예뻤네요”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리는 SBS 강심장에 출연해 “자신감을 위해 얼굴 라인을 살짝 손봤다”고 고백한 바 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SBS ‘강심장’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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