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이영애가 광고 촬영장에서 우아한 외모를 과시해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영애는 최근 화장품 광고 촬영에 나섰고, 현장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이 광고주를 통해 9일에 공개됐다. 쌍둥이를 출산한 지 6개월째를 맞는 이영애는 사진 속에서 결혼 전과 변함없는 여신 같은 외모를 드러내고 있다. 황금색의 우아한 드레스를 입은 고혹적인 모습 역시 눈길을 끈다. 결혼한 이후에도 광고계에서 ‘CF퀸’으로 통했던 이영애는 임신과 출산으로 잠시 멈췄던 광고모델 활동을 최근 다시 시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