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일본 ‘멘즈논노(MEN'S NON NO)’ 한국 연예인 최초 표지

배우 장근석이 일본 유명 매거진 ‘멘즈논노(MEN'S NON NO)’의 한국인 최초로 표지 모델로 장식되어 오늘 일본 전국에서 발매를 앞두고 표지 이미지를 공개했다.

장근석은 7월 ‘멘즈논노’화보 촬영을 한국에서 진행했는데, ‘멘즈논노’ 스태프들은 한국을 방문해 장근석이 의상에 맞춰 다양하게 변하는 모습에 극찬했다.

‘멘즈논노’ 화보 안에는 장근석의 남성다운 모습부터 해맑은 미소가 빛나는 소년의 모습까지 경계 없는 아름다움을 선보인다. 또한 장근석은 화보 안에서 다양한 아이템을 완벽하게 소화해 그의 매력을 더욱 느낄 수 있다.

편집장은 “장근석이라는 사람은 말 한마디로는 단언할 수 없는 유일무이한 존재로, 다양한 매력을 겸비한 ‘신세대의 패션 아이콘’이라고 생각한다. 그의 앞으로의 활약이 많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또한, 멘즈논노에는 장근석의 화보 뿐 아니라 그의 일상과 함께 하는 인터뷰도 수록돼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장근석은 지난 3월 발매된 일본 주간지 ‘앙앙(anan)’의 표지 모델로 발탁되어 28만부라는 압도적인 판매기록을 세운 바 있다.

사진제공ㅣ트리제이컴퍼니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