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KBS, 동성애 논란 스페셜 드라마 다시보기 중단

  • 스포츠동아
  • 입력 2011년 8월 11일 07시 00분


KBS 2TV 드라마스페셜 ‘클럽 빌리티스의 딸들’. 사진제공|KBS
KBS 2TV 드라마스페셜 ‘클럽 빌리티스의 딸들’. 사진제공|KBS
여성 동성애를 소재로 해 논란이 되고 있는 KBS 2TV 드라마스페셜 ‘클럽 빌리티스의 딸들’(극본 손지혜·연출 한준서)의 다시보기 서비스가 중단됐다. KBS 드라마 관계자는 “19세 이상 관람가인 데다 사회적 논란이 되는 이슈를 다뤄 인터넷 다시보기로 서비스하면 비판능력이 없거나 부족한 청소년에게 해가 될까 우려해 잠정적으로 다시보기 서비스를 중단했다”고 밝혔다. ‘클럽 빌리티스의 딸들’은 50대 중년 커플(최란·김혜옥)과 30대 커리어우먼 커플(한고은·오세정), 10대 여고생 커플(진세연·안지현) 등 여성 커플 셋의 동성애를 다뤄 논란이 됐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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