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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뇌쇄적 몸짓 '무한도전' 불장난 댄스 대폭소…土예능 시청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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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4 10:33
2011년 8월 14일 10시 33분
입력
2011-08-14 10:14
2011년 8월 14일 10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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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덕 치덕~ 중년의 고혹적 몸짓”, “회심의 일격, 불장난 댄스!”
마흔 줄 개그맨 박명수(41)와 정준하(40)가 '도발적인' 커플 댄스를 춰 시청자들을 웃다 쓰러지게 만들었다.
MBC ‘무한도전’에 출연중인 두 사람은 13일 ‘우천 시 취소 특집’에서 이 같은
포복절도
댄스를 선보였다.
수도권에 갑작스런 폭우가 쏟아져 녹화가 어렵게 되자, 급하게 이번 특집이 마련 된 것. 휑한 스튜디오에 덩그러니 모여 앉은 유재석 등 일곱 남자들은 전화로 지인들을 즉석 섭외해 예전 인기를 끌었던 ‘동거동락 특집’처럼 꾸몄다.
정재형, 개리, 데프콘, 장윤주는 물론 김원희, 김사랑까지 모였다. 게스트들은 ‘댄스 신고식’으로 광란의 무대를 이끌었다.
댄스 삼매경에 빠진 멤버 중 압권은 단연 정준하와 박명수였다. 이들은 서로에게 온 몸을 밀착한 채 ‘19금’ 커플 댄스를 췄다. 이들의 짙은 댄스를 본 다른 멤버들은 배를 잡고 바닥에 쓰러지는 등 충격에 휩싸였다. 정형돈은 ‘불장난 댄스’라고 명명했다.
누리꾼들은 “앞부분은 지루했는데 댄스 신고식에서 빵터졌다”, “마지막에 웃겨 죽는 줄 알았다. 정말 대박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이날 방송에선 여배우 이나영과 전화 연결로 들뜬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 시청률은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결과 18%(전국기준)를 기록해 토요일 예능프로그램 1위를 했다. 동시간대 방송한 SBS '스타킹'과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은 각각 10.3%, 6.2%를 나타냈다.
온라인 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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