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작곡가인 정재형이 서울, 부산, 부평, 대구, 창원, 광주 등 6개 도시 투어를 한다.
정재형은 10월 6일부터 나흘간 하루 1회씩 서울 대현동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정재형이 만드는 음악회, 르 쁘띠 피아노 그 두 번째’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에서는 정재형의 피아노 연주에 바이올린, 첼로, 어쿠스틱 기타 등이 더해져 정재형 특유의 감성적인 음악을 좀 더 깊이 느끼고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방 투어 일정은 10월 15~16일 부산(금정문화회관)에서 시작해 10월 29~30일 부평(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11월 6일 대구(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11월 12~13일 창원(창원MBC홀)을 거친 후 11월 26~27일 광주(5.18기념 문화센터)에서 마무리 된다.
한편, ‘정재형이 만드는 음악회, 르 쁘띠 피아노 그 두 번째’ 서울공연은 입장권 예매 1분 만에 전석 매진되며 추가 공연을 열만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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