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감성과 훈훈한 외모, 탁월한 음악성으로 ‘제2의 제이슨 므라즈’로 불리는 영국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조 브룩스의 미니앨범 ‘어 리즌 투 스윔(사진)’이 발표됐다. 달콤한 음악으로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은 조 브룩스는 7일 인천 펜타포트 록페스티벌에 참가해 한국 팬들을 만나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처음 발표되는 신작 ‘어 리즌 투 스윔’에는 상큼하고 부드러운 첫 곡 ‘OK’, 서정적인 선율의 어쿠스틱한 트랙이자 타이틀곡 ‘홀즈 인사이드’, ‘마이 하트 윌 웨이트’ 등 6곡이 수록됐다. 소니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