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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손무현 조카 손예림 ‘제작진도 몰랐다’…“가정사 너무 파헤치는 듯?”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8-16 09:51
2011년 8월 16일 09시 51분
입력
2011-08-16 09:42
2011년 8월 16일 09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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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슈퍼스타K3' 손예림 (방송캡처)
Mnet ‘슈퍼스타K3’에 출연한 손예림이 손무현의 조카로 알려져 화제다.
손예림은 지난 12일 첫 방송된 ‘슈퍼스타K3’에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던 참가자다.
10살의 나이에도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요’를 풍부한 감성으로 소화해 이승철로부터 “블루스가 있다. 어린학생이 노래를 불러서 소름 돋은건 처음이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어 싸이는 “애 노래 듣고 소주 생각나기는 처음이다”, 정엽은 “울컥할 뻔 했다. 심금을 울린다”고 평가하며 만장일치로 합격을 시켰다.
또한 손예림은 8살 때 아버지를 여윈 사연을 공개해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기도 했다.
이런 손예림이 손무현 교수의 조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16일 오전 현재 손무현·손예림이 주요 포털사이트 인기검색어 상위에 랭크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손무현 교수는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가장무도회’ 등의 히트곡이 수록된 김완선의 5집 앨범을 작곡한 화려한 경력의 뮤지션.
또한 이승철, 장혜진, 리아, 캔 등 여러 가수들의 앨범과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 ‘신라의 달밤’, ‘광복절 특사’ 등 다수의 OST를 프로듀싱한 실력파다.
이에 Mnet 관계자는 “손예림이 손무현의 조카라는 사실을 지원서에 기재하지 않았다”며 “오디션에도 혼자 나와 제작진이 이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역시 피는 못 속인다”, “어쩐지 실력이 남달랐다”, “역시 노래 실력이 타고났다” 등의 반응으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어린아이의 가정사를 너무 파헤치는 것 같아 걱정된다”고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한편 손예림의 숙부로 알려진 손무현은 현재 한양여자대학교 실용학과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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