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KBS “쪽대본? 한예슬 핑계 불과해”
업데이트
2011-08-16 16:34
2011년 8월 16일 16시 34분
입력
2011-08-16 14:41
2011년 8월 16일 14시 4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연기자 한예슬. KBS 제공
KBS는 '한예슬 파문'과 관련해 16일 "여주인공을 새로 교체 캐스팅해 대체 배역이라는 비상수단을 강구해서라도 시청자와의 약속을 준수하겠다"고 밝혔다.
KBS는 이날 고영탁 드라마국장 명의로 자료를 내고 월화극 '스파이 명월'의 여주인공 한예슬이 촬영에 무단 불참하고 잠적해 방송에 차질을 빚은 것에 대해 시청자에 사과하고 이같이 밝혔다.
KBS는 이어 "여주인공의 대타를 구해 제작 파행을 최소화하고 끝까지 제작을 진행, 드라마 방영을 완료해 시청자와의 약속을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KBS는 "이번 일은 그 누구도 일어날 것으로 상상할 수 없었던 일이며 방송 사상유례를 찾을 수 없는 중대한 사태"라며 "여주인공의 어처구니 없는 처신으로 시청자와의 약속인 드라마가 중대한 국면을 맞게됐다"고 밝혔다.
KBS는 "이번 사태를 야기한 한예슬의 행동은 일방적이고 무책임한 행위이며 어떤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다고 판단한다"라고 지적했다.
KBS는 '스파이 명월'이 다른 드라마 촬영과 비교해 쪽대본이나 살인적인 스케줄은 아니었다며 제작진과의 불화로 촬영거부를 했다는 주장도 받아들일 수 없으며 이는 한예슬의 일방적인 얘기이고 핑계라고 선을 그었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인구절벽 지자체 “해외난민-교도소도 환영”
[단독]이재용 “삼성, 죽느냐 사느냐 직면”… 제2 프랑크푸르트 선언
백악관, 한국 콕 찍어 “무역 적자국…모든 장벽 낮춰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