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창민이 KBS 새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극본 강은경, 연출 이정섭)’에 출연한다. 손창민이 KBS 드라마에 출연하는 건 1995년 ‘바람의 아들’ 이후 16년만이다. 손창민은 ‘영광의 재인’에서 유명 스포츠 용품업체 회장이자 프로야구단 구단주인 서재명 역을 맡았다. ‘영광의 재인’은 프로구단 입단 후 2군으로 전락한 야구선수 김영광(천정명)과 나이팅게일을 꿈꾸는 간호조무사 윤재인(박민영)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10월 12일부터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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