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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범수, 콘서트 중 추락..“검사 결과 이상 없어 다행”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8-21 12:48
2011년 8월 21일 12시 48분
입력
2011-08-21 12:21
2011년 8월 21일 12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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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MBC '나는가수다' 영상 캡쳐
가수 김범수가 단독 콘서트 도중 무대 위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김범수는 20일 오후 7시30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1 김범수 콘서트-겟올라잇 쇼’ 단독 콘서트에서 ‘끝 사랑’을 부르던 도중 2m 높이의 무대 위에서 떨어졌다.
하지만 곧바로 무대 위로 올라 ‘끝사랑’을 마무리했고 남은 곡들도 무사히 완창하며 콘서트를 마쳤다.
김범수는 놀란 팬들에게 오히려 “전 괜찮습니다. 연출이 아니냐고 하시는 분도 있는데 그럴 수는 없지 않습니까”라며 농담으로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어 “떨어지는 순간 이렇게 끝나는구나. 공연장에서 죽으니까 좋다라는 생각이 머리를 스쳤다. 내일 일어나봐야 자세히 알겠지만 지금은 걷고 노래할 수 있는 걸 보니 멀쩡하다. 걱정 끼쳐서 죄송하다”고 말했다.
콘서트가 끝난 후 김범수는 인근 병원에서 X-레이 촬영 등 검사를 마쳤고, 아무 이상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김범수는 20일 공연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 청주 인천 수원 부산 대구 등 12개 도시에서 전국 투어 콘서트를 이어갈 계획이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트위터 @ricky337) ricky33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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