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태웅이 ‘쩍벌남’에 등극했다.
엄태웅은 지난 18일, 트위터에 “화목한 동주네 가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엄태웅은 유선, 박기웅과 함께 의자에 앉아 환하게 웃고 있다. 그중 엄태웅의 쩍 벌어진 다리가 눈에 띈다. 입가에는 비열한 미소마저 짓고 있다.
누리꾼들은 '엄태웅씨 민망해요', '태웅씨 다리 좀 어떻게 할 수 없을까요?', '다리에 빨래집게 해주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엄태웅이 출연 중인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은 6개월 후 멤버 전원의 하차와 종영을 예고한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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