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도가니’ 공유 “4개월 동안 아팠다”
Array
업데이트
2011-08-22 13:48
2011년 8월 22일 13시 48분
입력
2011-08-22 13:19
2011년 8월 22일 13시 1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연기자 공유. 스포츠동아DB.
연기자 공유가 충격적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도가니'에 출연한 소감을 솔직히 털어놨다.
공유는 22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도가니’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촬영하는 4개월 동안 정서적으로 아팠다"고 고백했다.
그는 "매 작품이 끝날 때 마다 팬 카페에 글을 올린다. '도가니'를 찍으며 이유없이 가라앉는 순간이 많았다. 하지만 어느 때보다 행복했다고 적었다."고 말했다.
이는 공유가 군복무 당시 병장 진급 기념으로 선물 받은 소설 '도가니'를 읽고, 영화화를 원했던 작품이었기 때문.
공유는 이어 "찍는 동안에는 내가 힘들었는지 인식을 못했다. 화분을 던지거나, 유리창을 부시는 등 분노를 표현할 때가 있다. 단순한 분풀이가 아니라, 끌어오르는 깊은 분노를 표현해야 하는데, 그럴 때 진이 빠지더라"고 설명했다.
'도가니'는 동명의 소설(공지영 작)을 원작으로, 한 청각장애인학교에 새로 부임한 미술교사 강인호(공유)가 교장과 교사들에게 학대당하던 아이들을 위해 진실을 밝히는 과정을 그린 작품. 영화 '마이파더'의 황동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내달 22일 개봉.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100년 전 광고는 어떤 모습이었나… 동아디지털아카이브에서 확인하세요
정쟁에 밀렸던 ‘AI기본법’ 연내 통과 길 열려
현대차 ‘아이오닉9’ 첫 공개… 소개나선 무뇨스, CEO 공식 데뷔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