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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붐 제대 축하…“전우애 남달라! 둘이 사랑하게 해주세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8-22 14:22
2011년 8월 22일 14시 22분
입력
2011-08-22 14:07
2011년 8월 22일 14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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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 전투모(사진= 이동욱 미투데이)
22일 배우 이동욱이 붐의 제대를 축하하며 남다른 전우애를 과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동욱은 22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붐이 돌아 왔구나! 축하 축하! 이제 여러분들 웃을 일이 많아졌어요!”라는 글을 게재해 붐의 제대를 축하했다.
이어 “1년 전부터 매일 밤 아이디어 노트를 들고 복귀를 준비하던 민호의 모습은 진정한 프로의 모습이었습니다”며 “많이 응원해 주세요!”라고 응원했다.
이어 함께 올린 전투모 사진에는 ‘붐 아카데미 동반 성장!’, ‘붐 예능 충전 완료!’라는 붐의 전역 메시지가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앞서 이동욱은 붐의 제대를 축하하는 현수막을 직접 의뢰해 서울 용산 국방홍보원에 내걸어 주목을 끌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둘이 이렇게 전우애가 남다른지 몰랐다!”, “이동욱 얼굴 뿐만 아니라 마음도 정말 멋지다!”, “이동욱 씨도 드라마 복귀 성공했듯이 붐도 예능에서 꼭 성공하길 바란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두사람을 응원했다.
이어 한 네티즌은 “둘이 그냥 사랑하게 해주세요!”라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며칠 전 이동욱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함께 군 복무한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최자의 전역을 축하하는 글을 올리며 변함없는 전우애를 보여줬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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