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푸른소금’으로 10년 만에 돌아온 이현승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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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8월 23일 18시 07분


영화 '푸른소금'의 시사회가 23일 오전 서울 CGV 왕십리에서 열렸다. '푸른소금'은 과거를 숨기고 평범하게 살고 싶은 남자(송강호)와 그의 감시를 의뢰 받고 접근한 여자(신세경)가 서로의 신분을 감춘 채 조금씩 가까워지면서 위험에 빠지게 되는 작품이다. 이현승 감독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경원 기자(트위터 @k1isonecut)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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