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과 이주현이 한·중 합작드라마 ‘진황의 사랑’의 남녀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진황의 사랑’은 한국의 모두 프로덕션과 중국의 산둥 방송국이 함께 제작하는 20부작 판타지 멜로 드라마로, 중국 진나라의 시황제(진시황)가 불로초를 먹고 영원한 삶을 얻었다는 가정에서 출발한다. 박한별은 이 드라마에서 진황(진시황)이 사랑하는 여인 한선화 역을 맡았다. 이주현은 선화의 연인 이기훈을 연기한다. 진황은 ‘경도해량’ ‘고원여몽’ 등에 출연한 중국 배우 호버제가 연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