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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짜증섞인 얼굴 ‘호러영화 같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8-27 09:52
2011년 8월 27일 09시 52분
입력
2011-08-27 09:44
2011년 8월 27일 09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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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효민이 짜증 섞인 표정이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줬다.
효민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차 안에 아무도 없는 줄 알고 창문 보면서 머리 묶고 있었는데 지연이한테 문자와 사진 한 개가 왔다. ‘언니 무서워…’”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효민은 자동차 밖에서 유리창에 비친 얼굴을 보며 머리를 묶고 있다. 특히, 표정이 잔뜩 짜증난 얼굴이어서 웃음을 자아낸다. 으를 차안에 있던 지연이 사진을 찍어 효민에게 보내준 것.
이에 누리꾼들은 “정말 재미있게 웃었어요”, “아 표정 대박!”, “지연은 정말 깜짝 놀랐을 거 같아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효민은 MBC 월화극 ‘계백’에서 좋은 연기로 사랑받고 있다.
사진 출처|효민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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