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교통사고 부상, 활동 중단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8월 29일 18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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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의 수영이 28일 교통사고로 천추골(엉치뼈의 일부분)이 골절됐다.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29일 "수영이 28일 오전 9시께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죽전 휴게소 인근에서 시각장애우를 위한 봉사 활동을 하기 위해 천안으로 이동하던중 상대차가 차선을 침범해 수영이 탄 차량과 충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속사는 "병원에서 천추골 골절 진단을 받았다"며 "수영은 다음달 2-4일 일본 도쿄에서 열릴 SM타운 공연과 다음달 10-11일 열릴 소녀시대의 대만 콘서트 등의 스케줄에 불참하고 치료에 전념한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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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많은 댓글

  • 2011-08-29 19:36:32

    아이구! 깜작이야! 제목을 보고 '척추'라는 줄 알고 깜작 놀랐네요. 그만하길 천만 다행입니다. 빨리 나아서 예쁜 모습 계속 보여주길 바랍니다. 쾌유! 소시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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