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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세창, ‘요정’ 성유리와 무슨 사이?…“남자 다 됐는데~!”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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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4 14:42
2011년 9월 4일 14시 42분
입력
2011-09-04 14:32
2011년 9월 4일 14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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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출신 BOM 멤버 맹세창(20)이 ‘원조 요정’ 성유리와 친분을 과시해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샀다.
맹세창은 4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 깜짝 전화연결을 했다.
“맹세창과 친하냐”는 MC 이창명의 질문에 성유리는 “드라마를 같이 찍었다”며 “얼마 전에 봤는데 남자가 돼 있었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성유리는 이어 “세창아 꼭 1등해라. 아니면 죽는다”고 협박성 발언을 해 출발드림팀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두 사람은 2008년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쾌도 홍길동’에 함께 출연했다.
맹세창은 자신의 트위터에 “‘드림팀’ 다들 보셨나요? 비록 4단계에서 탈락했지만 목 찢어지게 열심히 했더니 분량 많이 나왔다! 유리누나 고마워”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맹세창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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