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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남격’ 청춘합창단 지휘자 김태원, 어깨통증에도 강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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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4 18:44
2011년 9월 4일 18시 44분
입력
2011-09-04 18:40
2011년 9월 4일 18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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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에 지휘자인 김태원이 계속된 강행군에 어깨통증을 호소했다.
4일 방송된 ‘남격’에서는 청춘합창단의 연습모습이 공개됐다. 얼마 남지 않은 예선에 단원들은 부담감을 느꼈고 지휘자 김태원도 만만치 않았다.
김태원은 한소절씩 끊어가며 연습을 해 결국 어깨에 무리가 왔지만 애써 괜찮은 표정을 지었다. 김태원의 어깨 통증에 팔 통증까지 이어져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합창단원들은 합숙훈련을 떠나며 합창대회에 대한 열의를 보여줬다.
사진출처ㅣKBS 2TV ‘남자의 자격’ 화면캡쳐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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