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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한밤중에 고기를…“몸매 유지 부러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9-08 16:30
2011년 9월 8일 16시 30분
입력
2011-09-08 16:04
2011년 9월 8일 16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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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나가 한밤중에 야식을 먹는 사진을 올렸다.
지나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매니저 혜정언니와 고깃집에서 이틀 전에 밤 늦게 먹으면서 찍은 사진 이제야 올리네. 머리…참 깜찍하죠? 지나 흑과 백…사과머리? 푸하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붉은 조명 아래 흰색 티셔츠를 입은 매니저와 검정색 옷을 입는 지나의 모습이 함께 남긴 글 처럼 흑과 백을 연상케 한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한밤에 고기라니…그런데도 저런 몸매가?”, “폭풍 야식 저도 하고 싶네요”, “소소한 모습이 친근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나는 최근 새 앨범을 내고 타이틀 곡 ‘탑 걸(Top Girl)’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 출처|지나 트위터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p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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